이영은 교복,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 '30대 맞아?'

▲ 이영은 교복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영은이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영은의 소속사는 24일 이영은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높게 올린 머리에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은 올해 3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같은 앳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JTBC 새 일일드라마 '더이상은 못참아'에 주인공 황선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황선주는 황혼이혼의 선택을 앞둔 부모님의 막내딸로, 심성이 고우며 매사에 사려 깊은 행동으로 신세대 같지 않은 외유 내강형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이영은이 출연하는 '더 이상은 못참아'는 '가시꽃'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영은 교복 ⓒ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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