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4 11:59 / 기사수정 2013.07.24 12:06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장발장이 훔친 빵의 크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게시판에는 '장발장이 훔친 빵이 뭔지 아느냐'는 제목의 글이 등록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쓴이는 웬만한 어린아이만한 거대한 크기의 빵을 훔쳐 달아나는 장발장의 캡처 사진을 올린 뒤 '장발장이 훔친 빵은 깡빠뉴다. 이 빵은 만드는 과정도 번거롭고 크기도 엄청나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에 "빵이 몸통만 하다", "대도 장발장", "자베르 경감이 따라다닐 만하네", "감옥인정" 등 재치 넘치는 댓글들이 누리꾼들의 황당한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 원작의 '레미제라블'은 지난해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로 재탄생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장발장이 훔친 빵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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