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산미나리씨앗과 바질씨앗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대한민국 1%만 알고 있다는 신의 레시피 코너에서 각종 씨앗 다이어트 방법들이 소개됐다.
방송에는 바질 씨앗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는 주부 손미선(43)씨가 출연했다.
손씨는 "자신감이 붙었고, 입고 싶었던 옷을 입을 수 있다"며 웃었다.
그는 9kg을 감량하면서 한 번 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바질씨앗 차였다.
바질씨앗은 물에 넣으면 수분을 흡수해 젤리처럼 부풀어 올랐다. 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40배 정도로 늘어나는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에 넣는 것 뿐 아니라, 음식에 넣어서 먹어
한 전문가는 "산미나리 씨앗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독소들을 소변으로 나올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바질 씨앗 다이어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