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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산미나리씨앗 다이어트 '마음껏 먹어도 20대 몸매 유지?'

기사입력 2013.07.24 10: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산미나리씨앗과 바질씨앗 다이어트 방법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각종 씨앗 다이어트 방법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산미나리씨앗 차를 마시며 30대에도 20대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주부 신희수씨가 출연했다.

산미나리는 초여름 노란색 꽃을 피우는 미나리과의 식물로 잎이 억세서 씨앗을 더 많이 쓴다고 한다.

신씨는 "음식 먹고 싶은 걸 다 먹어도 살찌는 건 걱정 안한다"며 말했다. 그는 자신의 옷장에는 걸려 있는 44사이즈 옷들을 자신있게 공개했다. 20대일 때부터 입던 옷이라고 한다.

산미나리 씨앗 다이어트를 하려면 잘마른 산미나리 씨앗에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2리터 정도를 차처럼 마시면 된다.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방송은 "산미나리 씨앗에 지방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기름진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 전문가는 "산미나리 씨앗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독소들을 소변으로 나올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산미나리 씨앗 다이어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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