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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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배용준과의 첫만남 "파이팅 넘치셨다"

기사입력 2013.07.24 08:52 / 기사수정 2013.07.24 08:52

정희서 기자



▲ 이현우 배용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현우가 배용준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현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배용준과 최근 처음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현우는 현재 배용준이 운영 중인 키이스트 소속 배우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자리가 있었다. 사장님께서 축하해 주기 위해서 오셨다. 그날 처음으로 뵙고 인사했다. 정말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사장님께서 '영화 잘 봤다. 연기 잘하더라. 더 열심히 해라'라고 말하며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주셨다"라고 전했다.

역시 키이스트 소속인 MC 봉태규는 과거 '화신'에서 배용준이 12시간 연속으로 수다를 떤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이에 "저는 배용준 대표를 저번주에 만났다"며 "방송에서 과거 그런 언급을 하고 사실 걱정했다. 그런데 저번주에 만났을때 '네가 날 수다쟁이로 만들었더라'라고 좋아하시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가수 아이유, 박형식, 황광희, 배우 이현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현우 배용준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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