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박찬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릎팍도사' 박찬호가 MC 강호동의 자리를 탐냈다.
박찬호는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찬호팍도사'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녹화에서 박찬호는 '무릎팍도사'와 같은 의상을 준비해 오는 열의까지 발휘하며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자리를 위협했다. 또 '찬호팍도사'답게 이수근의 고민까지 말끔히 해결해줬다.
이날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사상 최악의 난투극 6위에 오른 이단옆차기사건의 전말도 털어놓았다.
'찬호팍도사'의 명상법과 똑소리나는 고민 해결책은 2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찬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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