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돌 '씨클라운'이 1주년 팬미팅 행사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23일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씨클라운의 멤버 티케이가, 21일 씨클라운 데뷔 1주년 팬미팅 행사 중 팬과 거품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출됐던 현빈과 하지원의 거품키스를 티케이가 팬과 실제 연출하자 현장은 크게 들썩였다.
또한 이날 티케이 뿐만 아니라 씨클라운 멤버 롬과, 시우, 레이, 강준, 마루는 너들목 이종석 이보영의 '백허그'와 공효진, 차승원의 이마 충전등 한류드라마의 러브 신을 팬들과 함께 선보여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팬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관하여 현장에 있던 팬들은 "씨클라운 팬서비스는 국보급이다", "팬서비스 한번 화끈하네", "티케이 팬서비스 끝판왕 등극"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KBS 한류특집 태국공연과, 일본 요코하마 프로모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시클라운 팬미팅 거품키스 ⓒ 예당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