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8%)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도둑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해(이광수)는 자신을 광해로 오해하고 있는 정이에게 "너의 안목을 시험해 보겠다. 지금 자기창고에 들어가 가장 귀해 보이는 자기를 가지고 나와라"고 명했다.
그때 이강천(전광렬)이 자기 창고 앞에서 정이와 마주쳤다. 이강천은 정이가 들고 있는 자기를 보고 "네가 지금 감히 그릇을 훔치려고 한 것이냐"고 말하며 격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상어'는 9.7%, SBS '황금의 제국'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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