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 "여름엔 옷 홀딱 벗고 잔다"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인피니트 성규, 우현과 그룹 레인보우 지숙, 재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는 게스트에게 "더위를 피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레인보우 지숙은 "지금 숙소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라 무지 덥다"고 답했다.

이어 지숙은 "그래서 잘 때는 옷을 홀랑 다 벗고 잔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같은 팀 멤버인 재경은 "지금 저희 숙소가 초자연의 상태"라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성규, 우현은 지숙의 폭탄발언에 별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에서는 부하직원에게 회식을 강요하는 노총각 차장님 때문에 고민인 '공공의 적'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또한 '닥치는 대로 물건을 버리는 남편', '살찐 두 아들', '매일 애정 표현하는 남편', '겁 많은 누나'의 사연이 소개된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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