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자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성령 자매가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2일 리빙전문 매거진 레몬트리는 김성령과 친언니 도예가 김성진을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디자인, 공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전시회다.
레몬트리 측은 "김성령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도예가 김성진의 전문적인 고견이 잘 어울러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는 도자물레 체험, 에코백 색칠하기, 어린이 북아트 체험, 희망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5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자매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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