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들뜬 마음으로 해외여행의 목표를 그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영국 런던의 타워브릿지, 프랑스에 파리 에펠탑, 스페인에 위치한 이비자 섬 등 유럽의 휴가명소를 찾을 꿈에 가슴은 부풀어 오른다. 여행지에서 멋진 추억을 위한 패션 스타일에 고민이 따른다면, 여기 고풍스러움 속 세련미를 더해줄 스타일링 팁을 참고하면 된다.
에스닉한 패턴과 푸른 빛깔이 멋스러운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이때 선명한 윈터 블루와 퓨어한 화이트의 유니크한 컬러 블로킹이 감각적인 제이콥 데이백을 매치한다면 특별한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좀 더 사랑스러운 그녀가 되고 싶다면 플로피 햇을 적극 활용하자. 플로피 햇은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주면서 보다 자유로워 보여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여행지와 같이 장시간 걷게 되는 환경에서는 플립플랍 샌들을 추천한다. 발이 항상 쾌적하도록 도와주는 이국적인 느낌의 샌들은 여름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세인트스코트 런던, 루이마르셰, 레이첼콕스, 온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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