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에서 내 모습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직장에서 내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직장에서 내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내가 상상한 회의실에서의 내 모습'과 '실제 회의실에서의 내 모습'을 비교해 놓은 것이다. 첫 번째 사진은 故 스티브 잡스가 연설하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영화 '살인의 추억' 속 한 장면이다.
상상 속 내 모습은 스티브 잡스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반면 현실은 형사에게 추궁당하는 범인 같이 위축돼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멋진 리더를 꿈꾸지만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사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직장에서 내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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