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9
연예

빅스 '전범기' 모자 논란, 전범기 무늬 속 '日本一'

기사입력 2013.07.22 13:08 / 기사수정 2013.07.22 13:11

김영진 기자


▲ 빅스 전범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스가 일본 전범기 모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해 빅스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빅스TV' 14화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 빅스 멤버 라비와 엔은 후지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타나 해맑게 서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라비와 엔이 쓰고 있는 모자에는 전범기 무늬 속 '日本一(일본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일본 제일'이라는 뜻으로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빅스는 22일 자정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스 전범기 ⓒ 빅스TV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