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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日 예능 최강자

기사입력 2013.07.22 07:26 / 기사수정 2013.07.22 07:30

정희서 기자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0%) 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지난 7일 방송분 (17%)과 비교하면 0.1%P 상승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세번째 여행지인 충남 태안군 마검포 해수욕장으로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과 윤민수는 지아에게 "후가 좋아? 준수가 좋아?"라고 마음을 물었다.

지아는 망설임 없이 준수의 이름을 댔다. 이에 윤민수는 "왜 사랑이 변했어? 후가 잘 챙겨줬잖아"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지아는 "이제 준수가 더 잘 챙겨줘. 준수랑 민국이 오빠가 제일 좋아"라고 준수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 류수영,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 박형식이 공병부대인 청룡대대에서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YMCA 음악에 맞춰 김수로가 2006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꼭짓점댄스를 선보였다. 응원전 1위는 '진짜 사나이' 팀이 속한 3중대에게 돌아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9.2%,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7.6%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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