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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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지훈, 남상미 비밀 눈치 채나

기사입력 2013.07.21 22:38 / 기사수정 2013.07.21 22:38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결혼의 여신'의 김지훈이 남상미의 비밀을 조금 눈치챘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이 송지혜(남상미)의 가방을 돌려주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이날 태욱은 지혜가 차에 가방을 놓고 내리자 가방을 돌려주기 위해 지혜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하지만 방으로 들어가려던 태욱은 지혜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자리에 멈칫하고 말았다.

때마침 지혜는 "그렇게 올라와 버려 미안하다. 상황이 그렇게 됐다. 전화기는 왜 꺼두었느냐. 연락 달라. 기다리겠다"라고 현우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혜의 통화를 들은 태욱은 결국 짐만 놓은채 밖으로 나오고 말았고, 의미 심장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봐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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