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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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1인 2역 들통…앞으로의 전개는?

기사입력 2013.07.21 21:57 / 기사수정 2013.07.21 21: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이혜숙이 한지혜의 1인 2역을 눈치챘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덕희(이혜숙)가 몽희(한지혜)가 유나로 분하고 1인 2역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덕희는 순상(한진희)의 회사에서 현수(연정훈)의 아내 유나와 닮은 몽희를 발견했다. 덕희는 사원 기록을 확인해 몽희가 몽현(백진희)의 언니임을 알게 됐다.

이에 덕희는 몽희에게 가출 후 몽현(백진희)의 집에서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셋째 현태(박서준)를 데리고 오라고 지시했다. 이어 "사돈 댁에도 인사도 드리고 와라. 그 집 식구들이 너 보면 좋아할 거야"라고 말했다.

당황한 몽희가 "저 처음 보고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라고 말하자, 덕희는 "아니, 그 집 식구들은 너 좋아할 거다. 깜짝 놀랄 거다. 너무 미인이라서"라며 몽희에게 압박감을 안겨줬다.

이들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던 현수가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었으나 덕희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어 덕희는 유나로 분한 몽희의 진짜 이름을 부르며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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