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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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김영희, 승마 체험 중 대성통곡 "무서워"

기사입력 2013.07.21 17:25 / 기사수정 2013.07.21 17: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승마 체험을 하다 대성통곡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승마 체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과 출연진들은 '엄마와 승마장 가기'를 콘셉트로 승마장에 모여 전문 코치들에게 승마 교육을 받고 말타기에 도전했다.

김영희는 럭키루키라는 이름을 가진 말과 함께하게 됐다. 김영희는 말을 타 보라는 코치의 말에 "엄마가 엄마니까 먼저 타라"며 말이 무서워 안절부절못했다.

김영희는 어머니에 이어 자기 차례가 되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말에 올라타서는 "무섭다"는 말을 계속하며 비명을 질렀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딸보다도 김영희의 비명에 럭키루키가 놀랄까만 걱정했다.

간신히 승마체험을 마친 김영희는 마치 전쟁이라도 치른 듯 만신창이가 된 얼굴로 말에서 내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영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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