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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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할머니 사랑 독차지…처가살이 완벽적응

기사입력 2013.07.20 22:01 / 기사수정 2013.07.20 22: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박서준이 애교로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가출 후 몽현(백진희)의 집에서 처가살이를 시작한 현태(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돈을 벌기 위해 작은아버지 병달(김광규)의 치킨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현태가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 몽현의 외할머니 광순(김지영)은 음식을 만들어 치킨집에 가져갔다.

필녀(반효정)는 광순이 음식을 만들 때 "뭐가 예뻐서 음식을 해주냐"라고 타박했지만 막상 현태의 앞에서는 자신이 음식을 만들었다고 생색을 냈다.

현태는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어 광순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다. 이어 광순과 필녀의 어깨를 차례로 주무르며 할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이날 현태는 하루종일 피아노레슨 자리를 구하러 돌아다니며 고생한 몽현을 위해 직접 발을 씻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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