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정력 굴욕 "자동차가 외관은 좋은데 엔진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활력 측정에서 굴욕을 얻었다.

20일 MBC '무한도전-완전 남자다잉' 특집에서는 체질 검사를 받기 위해 이경제 한의사를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의사는 "정력 점수를 정해 주겠다"라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모두 자신들이 최고라며 상위권 자리를 차지하려 했다.

특히 하하는 "나는 드림이 아빠다!"라며 근육을 자랑했고, 한의사는 "겉만 멀쩡한 거다"라고 반박해 하하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가 외관은 좋은데 엔진이 500CC다"라고 밝혔고, 제작진은 "그 정도면 오토바이 수준"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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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