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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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걸스데이, 최강 연체 스네이크 소녀 따라잡기 '굴욕'

기사입력 2013.07.20 18:46 / 기사수정 2013.07.20 18:46



▲ 걸스데이 굴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혜리가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최강 연체 스네이크 소녀 웨이웨이가 출연해 자유자재로 관절을 움직이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놀라운 동작을 선보이던 웨이웨이는 아이돌 가수들에게 자신의 포즈를 따라 해보는 미션을 제안했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혜리는 자신만만하게 무대 위로 나섰다. 웨이웨이는 몸을 뒤로 꺾으며 간단한 동작을 시범으로 보였다.

민아는 스타킹 대표로 나섰으나 뻣뻣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결국 바닥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굴욕 당한 민아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혜리가 두 번째 동작에 도전했다. 혜리는 노력 끝에 웨이웨이 따라잡기에 성공했지만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어진 자세가 마음처럼 되지 않자 다리 대신 팔을 이용해 웨이웨이를 흉내 내며 주위를 폭소에 빠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굴욕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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