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54

주말 날씨, 서울-경기 장마전선 영향 '비'…남부지방 '폭염주의'

기사입력 2013.07.20 12:16 / 기사수정 2013.07.20 12:16



▲ 주말 날씨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주말 날씨를 예측한 결과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폭염이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북한지방에 머무르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추측된다.

20일 토요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가 오후 늦게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쏟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수원 24도, 인천 23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3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일요일부터 북한에서 남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본격적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라도와 경상도, 대구광역시 등 남부지방에는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야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주말 날씨 ⓒ 뉴스Y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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