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고혈압 "백일섭보다 혈압 높아" 멘붕

▲이서진 고혈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고혈압으로 밝혀졌다.

이서진은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 4인방에 이어 주치의에게 혈압을 측정하게 됐다.

이날 이서진의 혈압을 측정한 주치의는 "정말 높게 나왔다. 백일섭 선생님보다 높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서진의 혈압은 141/96으로 정상 혈압 수치가 120/80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고혈압이었다.

이에 이서진은 "원래 고혈압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냐"는 질문에 "나 저혈압이다"라며 멘붕상태를 보였고, 주치의는 "이서진 씨의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인터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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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서진 고혈압 ⓒ tvN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