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손현주가 깜짝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최민재 역을 맡아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연기의 신' 손현주가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일산 모처 야외에서 기습으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손현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손현주를 응원하는 여고생 팬들이 몰려들고, 갑자기 선물을 건네는 팬 등 다양한 진풍경 속에 녹화가 진행됐다.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로 첫 연기대상을 수상한 손현주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활약했고, 다음 달 본인의 첫 주연 영화 '숨바꼭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현주가 2집 앨범까지 발매한 가수출신이라는 사실과 솔직하게 털어놓은 스타들과의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손현주 게릴라 데이트 ⓒ 제작사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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