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 이다희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줬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4회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서도연(이다희 )의 사무실을 찾아가 황달중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혜성은 "26년 전 죽은 걸로 알려진 정영자가 황달중의 아내와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할 거다. 황달중과 전영자의 딸을 찾았다"고 말했다.
서도연이 "재판에서 증거 자료로 제출하면 될 것을 왜 나한테 얘기하냐"고 묻자 장혜성은 "네가 필요하니까. 네가 황달중 씨 딸 황가연이야. 미안하다, 도연아"라고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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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