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유미 결혼생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하유미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근 진행된 SBS '땡큐'에 출연한 하유미는 남편과 별거하며 결혼생활을 잇고 있다고 공개했다. 하유미는 지난 1999년 홍콩 영화 제작자 겸 레스토랑 경영자와 결했다.
하유미는 "8년의 긴 연애 기간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하유미는 "요새는 2달에 한번쯤 보고 있다. 물론 전화는 수시로 한다. 남편과 이렇게 떨어져 살며 결혼생활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유미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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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유미 결혼생활 ⓒ S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