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 교복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곽동연과 걸그룹 AOA의 민아가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KBS2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에 출연 중인 곽동연과 민아의 교복 사진이 게재됐다.
촬영 대기 중 이들은 교복을 단정히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곽동연은 한쪽 머리에 꽃 한 송이를 꼽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요미 매력을 발휘했다.
곽동연은 극중 잦은 전학으로 마치 투명인간처럼 존재감 없는 학교생활을 하는 비법을 터득한 주인공 최정우 역을 맡았다. 같은 반 친구 윤진영 역으로 처음 드라마에 데뷔한 AOA 민아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한편, 4부작 방학특선으로 기획된 '사춘기 메들리'는 17일 오후 11시 10분 2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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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동연 민아 ⓒ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