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8

노홍철 '제2의 아웃사이더' 등극, 끊임없는 속사포랩 영상 화제‏

기사입력 2013.07.17 17:31 / 기사수정 2013.07.17 18: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빠른 말재주로 LTE-A급의 빠른 속사포랩을 선보이며 퀵마우스에 이어 '제2의 아웃사이더'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이 약 6초 동안 끊임없는 속사포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영상은 '노홍철의 광고 빨리 읽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배틀로, SK텔레콤의 LTE-A 서비스를 이용해 100MB 뮤직비디오 10개를 다운 받는 속도와 노홍철이 광고를 따라 읽는 속도를 비교한 극장용 광고이다.

영상 속 노홍철은 자신의 퀵마우스에 모터를 단 듯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SK텔레콤 LTE-A 광고 멘트를 쉴 새 없이 읽으며 래퍼에 버금가는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노홍철의 스피디한 랩에도 불구 SK텔레콤의 LTE-A 서비스를 통한 뮤직비디오 10개의 다운로드 속도가 5초30을 기록하며 약 6초를 기록한 노홍철을 속사포랩의 속도를 앞서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노홍철의 속사포랩모습을 담은 영상은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 서비스의 빠른 속도를 소개하기 위한 극장용 광고로 지난 주말부터 극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노홍철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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