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 예선 조별리그, 네덜란드 - 로라 블룸(Laura Bloem)-림크 브라크만(Rimke Braakman)과 슬로베니아 - 안드레아 보뎁(Andreja Vodeb)-시모나 페반(Simona Fabjan)의 경기, 네덜란드 선수들이 작전 사인을 보내고 있다.
한국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과 함께 9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해운대의 뜨거운 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운대를 직접 찾을 수 없는 많은 팬을 위해 대회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3시부터 5시, 주관방송사 tvN채널에서 단독 생중계가 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