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재즈-탱고 밴드 라 벤타나가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 벤타나는 다음달 4일 3집 앨범 'Orquesta Ventana'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는 3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이고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역사적인 곡을 라 벤타나만의 편곡으로 재해석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십센치(10cm),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박윤우, 팝 피아니스트 윤한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라 벤타나는 지난 2010년 2집 앨범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음반상을 수상한 탱고-재즈 밴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개최된다. 공연 예매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공식 포스터 ⓒ 에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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