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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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잘났어 정말' 본격 등장 "기존 배우들과 어우러질 것"

기사입력 2013.07.17 12:48 / 기사수정 2013.07.17 12:49



▲ 잘났어 정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애연이 '잘났어 정말'에 본격 투입됐다.

정애연은 16일부터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합류해 극의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정애연은 극중 선남(심형탁 분)의 옛 연인이자 미국에서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할로 앞으로 지수(하희라)와 팽팽한 대립각을 형성한다. 특히 애리는 과거에 선남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캐릭터로 지수와 선남의 사이를 흔들어놓는 새로운 변수를 제공한다.

그동안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주목받았던 정애연은 최근 '잘났어, 정말!' 촬영장에서 "뒤늦게 들어왔지만, 기존 배우들과 잘 어우러져 빛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며 합류소감을 전했다.

하희라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고, 이를 둘러 싼 이형철과 심형탁의 갈등이 예고된 '잘났어 정말'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잘났어 정말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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