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신곡 '허리케인' 17일 공개 '럭셔리 변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B.A.P가 신곡 '허리케인(Hurricane)'을 발표한다.

B.A.P는 1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한 같은 날, 막내 종업과 젤로의 티저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종업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쪽 주머니에 손을 꽂고 있으며 젤로는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배경 삼아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체 이미지 속  B.A.P 멤버들은 화이트와 블랙 정장을 입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냈다.

이번 '허리케인' 뮤직비디오는 라스베가스의 도로를 경찰차로 통제하고 미국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가스의 찬란한 야경을 마음껏 누비는  B.A.P의 모습과 한층 럭셔리해진 멤버들의 모습,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B.A.P는 오는 8월 17,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개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종업, 젤로, B.A.P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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