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9

[오늘의 유머] 신입사원의 패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폭소

기사입력 2013.07.17 10:34

대중문화부 기자


▲ 신입사원의 패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입 사원의 패기가 정말 당차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입 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신입 사원의 패기' 사진 속에는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신입 사원은 직장 상사인 대리에게 연이어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는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을 암시하며, 신입 사원의 게으른 면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연달아 문자를 보내 지각을 보고하는 것에 게시물 게시자는 '신입 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후임을 이해하는 대리는 천사의 마음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입사원의 패기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