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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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시즌2, 대만으로 배낭여행 떠난다

기사입력 2013.07.17 10:12 / 기사수정 2013.07.17 17:04

김승현 기자


▲ 꽃보다 할배 시즌2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꽃보다 할배'가 대만으로 떠날 예정이다.

17일 '꽃보다 할배' 관계자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 2탄의 행선지는 대만으로 결정됐다. 또 제작진이 최근 대만으로 사전 답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멤버 그대로 대만으로 두번째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하지만 할배들의 짐꾼인 이서진의 합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KBS 2TV '1박 2일'을 국민 예능의 반열에 올리며 '나영석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존재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킨 나영석PD의 복귀 작품이다.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인 '엘리트 허당' 이서진이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시즌2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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