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킹2', 팡게임과 국내 공동서비스 계약체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원더킹 온라인 Ver2'가 게임 퍼블리셔 '팡게임'과 국내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원더킹 온라인 Ver2'는 2008년 인기를 얻었던 '원더킹 온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원더킹 온라인'에서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UI 및 이펙트의 개선과 다양한 아이템의 추가 등 게임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길드전이 가능한 대전시스템, 신규맵,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원더킹 온라인 Ver2'는 5월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해외서비스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국내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서비스 준비로 8월 중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에 있다.

'투윈게임즈'의 최준영 대표는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팡게임'과 국내 공동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인 국내서비스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원더킹2 ⓒ 투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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