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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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인기 끌려고 클라라 노출의상 입었을 때를 노렸다"

기사입력 2013.07.16 12:51 / 기사수정 2013.07.16 14: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인기를 얻기 위해 클라라를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훈은 "나는 잘생겼는데 사람들이 왜 관심을 안 갖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위해 요즘 떴다 하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클라라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클라라가 제작발표회 때 노출의상을 입고 왔을 때를 노렸다"며 클라라가 많은 관심을 받아 자신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화신' 녹화에는 김지훈 외에도 배우 남상미, 이상우가 출연했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훈, 클라라 ⓒ SBS,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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