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이장희(24)가 15일 사망했다.
고인은 15일 오후 4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파경찰서 측은 실족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인은 경기고와 동국대를 거쳐 2012년 7라운드(전체 62순위)로 LG에 입단, 2군 선수로 활동해왔다.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02-431-4400)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후 1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