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 복귀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허리 부상에서 회복한 유호정이 '올리브쇼'의 진행자로 복귀한다.
올리브채널 '올리브쇼' 제작진은 16일 유호정의 복귀 사실을 전했다.
유호정은 지난달 운동 중 허리 부위에 부상을 당해 남편 이재룡이 대타로 '올리브쇼'의 진행을 맡고 있었다. 3주간 아내의 빈자리를 채웠던 이재룡은 유호정에게 다시 진행자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
복귀 후 처음 진행된 녹화에서 유호정-이재룡 부부는 내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내 유호정을 살뜰히 챙기는 이재룡의 모습에 보조MC 안혜경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방송 최초로 공동 MC로서 호흡을 맞추는 '올리브쇼' 스페셜편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유호정, 이재룡 ⓒ 올리브채널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