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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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진지희, 오열 연기로 다시 한 번 시청자 시선 '한 몸에'

기사입력 2013.07.16 12:15

신원철 기자


▲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이하 '정이')'에 출연한 아역배우 진지희가 눈물 연기로 화제가 됐다.

진지희는 15일 방송된 '정이'에서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과 함께 아련한 미소를 선보였다.

진지희는 그동안 작품 속에서 귀여운 딸, 애교 있는 막내 동생 등 다양한 연기를 배역에 맡게 소화해냈다. 문근영 등 '정이'의 성인 연기자들이 바통을 이어받은 가운데 진지희는 현재 휴식과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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