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돌직구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유준상이 8세 연하 남편을 둔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유준상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준상은 "91회부터 무슨 일이 생겨 100회를 못 맞으면 어쩔까 걱정을 했다"며 "100회가 다가와 너무 뿌듯하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또유준상은 최근 결혼한 한혜진에게 "내가 (홍은희와) 결혼할 때 도둑이라고 하더니"라며 "이 도둑!"이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그는 "혜진아, 네가 그러면 안 되지"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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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준상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