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백종원, '두부 자장면' 비밀 레시피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외식업계 CEO 백종원 대표가 특별한 '두부 자장면'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힐링 동창회'를 개최, 종교계 대표 법륜스님, 여배우 대표 김성령, 남자 배우 대표 유준상과 고창석, 가수 대표 윤도현, CEO 대표 백종원이 출연한다.

이날 소유진의 남편이자 700억 매출의 외식업계 CEO인 백종원 대표는 고기를 못 먹는 법률스님과 김제동을 위해 방송 최초로 직접 개발한 두부 자장면을 선보였다.

음식을 맛본 동창생들은 찬사와 함께 최고의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백 대표는 두부 자장면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지난 방송에서 싸이 '말춤'으로 화제가 된 김성령은 새롭게 연습한 또 다른 춤을 공개해 촬영장을 댄스파티로 만드는가 하면, 윤도현은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냐"는 질문에 대한 동창생들의 대답으로 즉석에서 행복송을 만들기도 했다. 15일 밤 11시 20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백종원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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