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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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셀프디스 "내가 말하기 시작하면 주변이 어수선"

기사입력 2013.07.15 15:41 / 기사수정 2013.07.15 15:51

정희서 기자


▲ 강타 셀프디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강타가 셀프디스를 했다.

강타는 1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예능감이 없음을 인정했다.

이날 강타는 모든 토크가 재미없고 길다는 주변의 의견에 대해 "틀린 말이 없다. 제가 말하기 시작하면 5분만 지나면 주변이 어수선하다. 내 말을 안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은 다 들어주시지만 '절대 예능은 하지마'라고 충고하셨다"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SM C&C에 소속되어 있는 전현무는 SM 이사직을 맡고 있는 강타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이사님"라며 깍듯한 인사와 악수를 건넸다.

이에 김구라가 "전현무를 영입한 이유가 뭐에요"라고 묻자 강타는 "그렇게 결정됐다고 이야기를 들었죠. 저는 명예직이고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강타는 또 결혼관과 이상형 뿐만 아니라 지난 6개월 동안 자신을 외롭지 않게 해준 여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타가 출연하는 '택시'는 매주 1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타 셀프디스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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