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과 교제 사실 공개…"보충제로 친해졌다"

▲ 김준희 연하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준희가 연하남과 교제중인 사실을 밝혔다.

방송인 김준희는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8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연하남 사용설명서' 편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는 방송인 안선영과 정주리, 가수 박재범이 함께 출연했다.

김준희는 이날 "연하 남자친구가 몸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라는 진행자들의 말에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며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녀는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며 "우연히 만났다가 그 다음부터 계속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며 두 사람이 만난 계기를 소개하며 '남자가 먼저 고백하게 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준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준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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