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그림 실력, 이종혁은 '다리털 많은 남자'로 등장

▲ 준수 그림 실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준수가 개성있는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14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아빠를 그림으로 묘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 군은 아빠 이종혁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으로 주목받았다.

준수는 그림 옆에 "우리 아빠는 못생겼어요", "우리 아빠 자라깜(장난감) 사주세요" 등 자신의 생각이 담긴 문구를 적어 넣었다. 또한 그림 속 이종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무성한 다리털을 가진 남자로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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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준수 그림 실력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