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교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큐리로 교체됐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큐리는 소연에 이어 새로운 리더를 맡게 됐다. 이번 교체로 티아라는 총 5번 리더를 교체했다. 그간 티아라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이 리더를 맡아왔다.
티아라의 이번 리더 교체는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앞서 큐리는 지난 13일 열린 일본 단독콘서트에서 리더로서의 첫 공식 무대도 이미 올랐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멤버 아름이 탈퇴함에 따라 6명의 원년 멤버가 활동할 전망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큐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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