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몬테이스 사망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미국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한 배우 코리 몬테이스(31)가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각) CNN은 코리 몬테이스가 캐나다 밴쿠버의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코린 몬테이스의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타살 흔적은 없었다. 이에 따라 15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코린 몬테이스는 그간 약물복용으로 인한 치료를 위해 지난 4월 스스로 재활원에 입원한 바 있다.
코린 몬테이스는 지난 2009년부터 미국 폭스TV에서 방송된 '글리'에서 핀 허드슨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코리 몬테이스 ⓒ 폭스TV '글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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