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패션의 완성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김태희가 패션의 완성이 얼굴임을 입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보여주는 김태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김태희의 대학시절 모습으로 20대 초반 때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김태희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다소 난해한 옷차림을 한 채로 서있다.
김태희는 흰 레이스의 나시티와 망사로 된 점퍼를 걸치고 살짝 접은 촌스러운 청치마를 입어 난해하고 촌스러운 패션에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김태희는 촌스러운 패션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촌스러운 패션마저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김태희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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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희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