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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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현주, 말다툼 져주는 이유 "애인이 이기면 행복"

기사입력 2013.07.14 00:31 / 기사수정 2013.07.14 00: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현주가 애인과 말다툼에서 져준다고 말했다.

김현주은 1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특별 MC로 출연해 부상으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박미선을 대신했다.

패널들은 김현주에게 "엉뚱한 승부욕을 부른 적이 없느냐? 애인과 말다툼이라든가?"라며 물었고 그는 "나는 말다툼이 있으면 져준다"라고 말해 좌중을 의아하게 했다.

이어 김현주는 "애인이 이기면 내가 행복하니까"라고 말하며 닭살 멘트를 하며 예능 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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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김현주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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