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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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최명길, 한지혜에게 독설…오해 풀릴까

기사입력 2013.07.13 21:23 / 기사수정 2013.07.13 21:23

대중문화부 기자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나와라 뚝딱' 최명길이 한지혜에게 독설을 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심덕(최명길)은 몽희(한지혜)가 현수(연정훈)의 도움으로 보석회사에 취직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덕은 몽희가 현수네 집안의 보석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 성은(이수경)으로부터 몽희가 현수의 도움으로 취직하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심덕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몽희에게 회사를 그만둘 것을 종용했다. 심덕은 "치사하고 비굴하게 박현수 힘 빌려서 그 회사 다니고 싶냐"라고 말했고, 이에 몽희가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다.

심덕은 "그 집 둘째 며느리가 그러더라. 너 박현수가 부탁한 특채라고. 기집애가 어디 자존심이 없어서 박현수가 넣어준 회사에 좋다고 다녀"라고 독설을 서슴치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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