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0

[오늘의 유머] 너목들의 폐해, 섬뜩한 문자 공개 'I'll be there'

기사입력 2013.07.13 13:53 / 기사수정 2013.07.13 13:56

대중문화부 기자


▲ 너목들의 폐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너목들의 폐해 사진에는 '1234' 라는 번호의 발신인이 반복해서 'I'll be there'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현재 방영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의 목격자이자 증인이었던 장혜성(이보영)에게 익명의 번호로 'I'll be there'라는 내용의 섬뜩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암시했던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너목들의 폐해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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