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지은, 김병만-김혜성 귀환에 '눈물 글썽'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오지은이 김병만과 김혜성의 귀환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야크 카라반을 마친 김병만과 김혜성이 폭순도 마을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은은 다른 병만족 멤버들과 함께 김병만과 김혜성을 맞이했다. 오지은은 김병만과 김혜성을 발견하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에 김병만은 "왜 또 울려고 그러냐"라며 멋쩍어했고, 오지은은 "걱정했는데 무사히 돌아와서 마음이 놓이면서 감정이 북받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지은은 함께 생활을 한 폭순도 주민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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